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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생을 위한 취업전략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3.12.17
조회수 1,578
2013년 12월 5일, 319호에서 법대 전담 박선민 취업지원관의 법대생을 위한 취업전략 특강이 있었다. 먼저, 우리대학 08학번 선배를 소개했는데 직접 나와서 강연에 서게 되었다.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얘기하였다. 또한 그런 고민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가지 강연을 듣는 것과 독서를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내가 무얼 잘하는 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본격적으로 취업진로처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각각의 취업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다고 했다. 그 중 특히, ‘Young Frontier’ 프로그램을 추천했는데, 이는 인문학적 소양과 리더십소양 함양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또한, 취업지원과에서는 1:1 코칭을 하기도 하고 스터디그룹을 만들기도 하고, 모의면접과 각종 워크샵, 자기소개서 첨삭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많이 참여해 볼 것을 당부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기탐색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흥미와 성향 가치관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보다 자신을 잘 알아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해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간접경험을 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고, 나를 객관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런 방법으로 직무탐색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특히, 직무탐색의 방법으로는 우리 대학 취업진로처의 취업 컨텐츠 입사전략에 보다 자세히 나와 있다고 했다. 다음,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여기서 이야기는 자신의 ‘History’인데, 자기소개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각 주를 돌아다니면서 각 직업을 체험하는 ‘대니얼 셰디키’가 자신의 경험을 블로그에 남긴다는 것을 예로 들어주었다. 마지막으로, 여러 경험을 할 때에는 ‘자긍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갖는다고 한다. 우리 대학 취업진로처에서 취업에 관한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고, 여러 컨설팅과 상담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좀 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든든한 말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단대법대 법울림 기자단 강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