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동아리 Nest for Creative Ideas and Minds (NCIM)에서 1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열정을 마음 가득 담은 법학도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심리학, 경제학, 인류학, 문학, 사회학, 철학, 여성학, 미학...등의 다른 학문에서도, 설렘과 열정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법학도로서 전문성 있는 시각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다른 학문 분야들을 접해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키워보고 싶다는 열망을 가져본 일이 있나요? 그렇다면, NCIM은 여러분을 위한 학술동아리입니다. ^^ 융합의 시대, 미래의 인재 여러분들을 NCIM으로 초대합니다. NCIM은 법학과 다른 학문 분과들이 서로 만남으로써 어떤 창조적 지식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학술동아리입니다. 법학과 학생들과 법학에 관심이 있는 다른 전공 학생들이 함께 모여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하고, 매달 새로운 융합분야(예를 들자면, 법과 심리학, 법과 영화, 심지어는 법과 만화까지도!)들을 선정하여 그 분야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저술이나 기사들을 함께 공부해보고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Guardian, Newsweek, Economist 등에 실린 법과 관련된 흥미로운 영어 기사들을 함께 강독하고 이야기를 나눠봄으로써, 세계적 감각과 영어 능력의 향상도 도모합니다.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마음을 기를 수 있는, 활기차고 포근한 ‘둥지(Nest for Creative Ideas & Minds)’를 함께 만들어갈 1기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집기간은 따로 없고, 언제든 수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학생은 민윤영 교수 (yoonyoungmin@gmail.com)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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