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과대학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BK21 플러스 사업(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사업단으로 지원하여 10월 30일(수)에 최종선정되었다. (상세는 법과대학 뉴스 참조) BK(Brain Korea. 두뇌한국)21 플러스 사업은 기존 BK21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석‧박사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하여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K21 플러스 사업(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서는 총 41개 대학의 54개 사업단(수도권 24개, 지역 30개)을 선정하여 연간 총 171억 2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우리 법과대학은 죽전캠퍼스의 특성화 부문인 \\\\\\\"IT부문\\\\\\\"을 \\\\\\\"법학\\\\\\\"과 융합하여 연구하는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으로 지원하였다. 지원분야는 \\\\\\\"인문사회기반 융복합 연구\\\\\\\"부분으로 선정된 총 9개 사업단(수도권 5개, 지역 4개) 중 수도권 부분으로 선정되었다. 우리 법과대학은 이번 BK21 플러스 사업(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사업단 중 \\\\\\\"전국에서 유일한 법학전공 사업단\\\\\\\"으로 특색이 있다. 이번 선정은 우리 법과대학이 단국대학교가 지향하는 IT특성화를 법학의 영역에서 선도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고, 향후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있는 도약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BK21 플러스 사업에의 선정결과 우리 법과대학은 향후 6년 6개월(2013년 9월 ~ 2020년 2월)간 연간 2억5천만원씩 총액 16억2500만원을 지원받게된다. 구체적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헤택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지원 - 석사과정생: 월 60만원 지원 (총 12명) - 박사과정생: 월 100만원 지원 (총 4명) 2. 학생 해외연수지원 -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파견지원: 월 50만원 (총 2명) - UNCITRAL 아시아태평양 지역센터 파견지원: 월 50만원 (1명) - 매년 대학원생 국제학술발표회 참가지원: 인당 100만원 (총 10명) 3. 기타지원 - 논문게재료 지원: 20만원 X 연간 총 10회 - 국내학회 참가비 지원: 연간 총 50만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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