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법학과 이다영 2015년 지역인재 7급 최종합격 2015년 2월에 졸업한 이다영(10학번)이 2015년 지역인재 7급에 최종합격을 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105명(행정분야 60명-기술분야 45명) 명단을 5월 8일 발표하였다. 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필기시험(PSAT)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가려졌다. 특정 시·도에 합격자가 몰리지 않게 하는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서울·부산·경기가 각 10명, 대구가 9명, 충남·전북이 각 8명, 경남이 7명,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이 각 6명, 충북이 4명, 울산이 2명, 세종이 1명이다. 단국대학교는 법과대학 1명, 상경대학 2명, 국제학부 1명, 자연대학 1명 등 총5명이 합격하여 수도권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법과대학은 지난 2013년 1명 합격자를 배출한 이래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법과대학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향후 더욱 더 많은 합격자가 배출되기를 희망해 본다. 단국대학교 법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