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2015년 제57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347명의 명단을 17일 발표했으며, 이 중 단국대 법과대학 졸업생 황수호, 박정화, 김한나, 장수현 총 4명이 합격하였다. 이번 시험엔 3930명이 응시해 11.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저 합격점수는 282.91점, 평균 점수는 80.83점이었다. 1차 합격자 중 남자는 244명, 여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2차 시험은 오는 6월 24~27일 치러지며, 단국대 법대 출신 수험생은 작년 2014년 합격자 6명(권호석, 동한나, 신지영, 염소영, 지자람, 한규원)을 포함하여 총 1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인원은 150명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단국대 수험생 여러분의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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