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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울림기자단 임명식
작성자 법학과 김승연
날짜 2019.04.03
조회수 1,502

2019년 4월 3일 수요일 12시에 법학관 329호에서 법울림 기자단 임명식 및 간담회가 있었다. 18학번, 19학번 총 25명과 박정원 학과장님, 양만식 학장님, 김범준 전임교수님이 참석했다.

양만식 교수는 법울림기자단에게 어떤 기사를 썼으면 좋겠는지 등의 요구사항을 말하며 대화를 나누기위해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자리를 갖고 싶다고 했고, 법울림 기자단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정원 교수는 법울림기자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법과대학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으며 스펙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단장과 부단장 그리고 기장 순으로, 25명 모두 임명장과 함께 양만식 교수의 덕담을 받으며 임명식을 마쳤다.

그 뒤로 정선아 기장의 각오와 함께 간담회가 이어졌는데, 그는 올해부터 함께 다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학교를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단장과 부단장의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연 부단장은 법울림 기자단의 인원이 많아진 만큼 집중적으로 취재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고 취재 뿐 아니라 여름방학에는 다른 기관이나 신문사 쪽으로 견학을 갈 계획이라고 했다. 우종혁 단장은 법울림 기자단이 법과 대학 내 유일한 자치기구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고, 신입부원들이 그런점에 있어서 책임감을 느끼며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있을 봄호 발간에 대해 접근성을 늘리겠는 계획도 밝혔다.

양만식 교수는 학생들이 바라는 직업군에 대해 그분들의 충고를 담아 기획기사를 쓰면서 법울림기자단으로서의 역할을 해냈으면 좋겠다고 했고, 법대에서 더 나아가 우리 학교 전체로 확대되고 전문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범준 전임교수는 법울림 기자단이 1년에 한번 정도 체육대회가 열릴때 같이 참석하고, 단국대 학보사에서 활동을 할 때 참석하여 참관하고 의견을 제시해 보면 좋겠다고 했다. 학교에 있는 큰 학보사와 상호작용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양만식 교수는 법울림 기자단이 활동을 함으로써 법과대학이 살아있다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법울림 기자단의 취재로 인해 법과 대학이 크게 발전 할 것이라고 했으며 단원들 모두가 자신의 기사가 법과대학의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범준 전임교수는 무엇을 하든지 활동들을 공유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기사 : 변지원(belinda0117@naver.com)
사진 : 김주영(assa00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