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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프로그램 설명회 및 법대동문 초청특강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3.05.03
조회수 1,523

제1부: 2013년 법과대학 국제교류프로그램 설명회 국제처

법과대학은 5월 2일 오후 법학관 319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프로그램 설명회 및 법대동문 초청특강을 가졌다.
1부 순서로 있었던 \'2013년 법과대학 국제교류프로그램 설명회\'에서는 WEST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여름방학 인턴십 프로그램, 썸머스쿨(계절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경우 파견되는 국가가 다양하며, 영어권 대학의 경우 법학과도 많이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국제처 담당자는 \"학교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으며,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장려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국제문화교류처로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제2부: 자랑스런 법대동문 초청특강(1) 정익우 변호사

2부순서로 있었던 법대동문 초청특강에서는 정익우 변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가졌다.
특강을 맡은 정익우 변호사는 1979년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년간의 검사직을 사퇴하고 200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현재 법무법인 강남의 변호사로 있으며, 법선회(단국대학교 법학과 사법시험 합격자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날 특강에서 정익우 변호사는 \"단국대학교 학생으로서 주눅들지 말고, 한 발 밀려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를 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살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지위에 있는 선배들이 많다. 후배들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로부터는 법선회와 과거 검사생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하여 \"글로 배우는 법률과 실제로 겪게 되는 법률의 차이가 있다\"며 선배로서의 조언과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