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제6기 법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3.05.20
조회수 1,971
파일명
제6기 법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법무부에서 주최하는 2013년 ‘법사랑 서포터즈’에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누리봄팀」과 「슬기Law운세상팀」2팀이 선발되었다. 「누리봄팀」은 현재 법과대학 3학년인 송민정, 김조은, 김서현, 김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슬기Law운세상팀」은 3학년인 장은영, 이정민, 김보민과 1학년인 신상엽(응용컴퓨터)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사랑 서포터즈는 9개월 동안 우리나라의 4대악인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법질서 수호에 앞장서는 활동을 한다. 선발된 법과대학 재학생 두 팀은 9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2013년 5월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사랑 서포터즈 제 6기 발대식에 다녀왔다. 이날은 특별히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연설과 현재 기자로 재직 중이신 분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세상을 늘 봄처럼 희망 있게 가꾸다’라는 뜻의 「누리봄팀」은 자살, 성폭력, 학교폭력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다양한 설문조사와 여성들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간단한 호신도구 제작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UCC 촬영 등 다양한 내용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슬기Law운세상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하는 법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실현토록 한다’는 의미를 가진 「슬기Law운세상팀」은 학교폭력, 성폭력, 인터넷범죄 세 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학교폭력의 경우 직접 학교에 찾아가 강연을 하고 성폭력 예방 홍보를 위하여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영상을 방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 두 팀의 9개월간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다음 제 7기 모집에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재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관련 사진은 첨부파일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