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스승의 날 행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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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은 5월 15일 대학원동 319호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제27대 법과대학 대의원회와 제25대 법과대학 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 순서는 법과대학 학생회장의 감사편지 낭독으로 시작했다. 허일무 학생회장은 \"항상 저희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며 또한 저희를 가르치심에 있어 아낌없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교수님들을 늘 우러러 보며 그 가르침을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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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교수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수줍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교수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카네이션을 받은 교수들은 악수와 격려의 인사로 학생들에게 화답하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이 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끝으로 송동수 학장은 \"교수들을 대표하여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채찍질로 생각하여 더욱 열심히 가르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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