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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학회 알림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3.24
조회수 1,931
학회 알림제-형사법학회
열정과 패기의 상징 형사법학회의 알림제가 2014년 3월 10일 오후 여섯시 반, 대학원동 217호 모의법정에서 열렸다. 알림제는 형사법학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모의재판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형사법학회 학우들은 각자 판사, 검사, 변호인, 서기, 증인 등의 자리를 채웠고 역할에 맞게 법복을 착용하여 보다 현실성을 높였다. 형사법학회의 대표적 활동을 소개하면 선후배 그리고 동기간의 친밀한 관계를 위한 짝 프로그램과 마니또 등이 있다. 특히 형사법학회는 유일하게 모의재판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학회이기도 하며 학회 학우들끼리 법원견학을 가기도 한다. 형사법학회의 여러 활동을 소개한 이후 형사법학회 학우들이 직접 자신의 학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공통적으로 형사법학회에는 선후배간에 끈끈함이 있음을 자랑했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음을 밝혔다. 알림제 진행 내내 모의법정에 모인 모든 14학번 학우들의 눈은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이러한 학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란다. 단대법대 법울림 기자단 윤나경 기자 naky1993@naver.com 학회 알림제-법사회학회
조국의 자랑, 사람중심의 사고 법사회학회(이하 법사)의 알림제가 11일 화요일 저녁 6시 반, 대학원동 319호에서 진행되었다. 선배들의 소개 후에 이어진 법사의 담당교수인 이동희 교수의 인사말은 모두에게 ‘법사회학회’란 존재의 가치에 대한 깊은 감동을 주었다. 법사의 지난 일년을 담은 동영상은 새내기들과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일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법사 알림제의 꽃은 당연 ‘파막(파전과 막걸리)’이다. 모두가 폭포공원에 마련된 천막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먹고 선후배간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알림제를 마쳤다. 학회 공식 지원 일자는 3월 17일~19일 3일간이다. 단대법대 법울림 기자단 이지윤 기자 학회 알림제-민사법학회
살아있는 지성 민사법학회의 알림제가 3월 12일 수요일 6시 반, 대학원동 318호에서 진행되었다. 많은 새내기들과 선배들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이번 14학년도 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예슬 학우가 민사법학회의 학회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였다. 이번 민사법학회는 새내기들을 위해 “민’s 스터디”를 계획 중에 있다. 민’s 스터디는 3~4명의 선배들이 학번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모여 3~4명의 새내기들과 한 팀을 이뤄 민법총칙과 헌법총론 위주로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MT는 3월 5째 주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작년보다 더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열띤 선배들의 참여를 통해 선후배간의 친목 도모가 더 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학술제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2학기가 시작되면 학술제가 진행된다. 학술제는 학우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민사사건을 주제로 진행되기에 많은 참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민사법학회에 들어온 새내기들이 학회에 잘 적응하여 우수한 법학도로써 성장하길 바라는 바이다. 단대법대 법울림 기자단 남궁 민형 기자 학회 알림제-통일의 함성
민중가요 노래패 통일의 함성(이하 통함)의 남다른 알림제는 13일 목요일 오후 7시에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막을 열었다. 달콤한 초콜릿과 통함에서 직접 만든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랜 학우들은 초콜릿만큼 달콤한 기타 선율로 빠져들었다. 발랄한 두 MC의 진행과 가족 같은 분위기의 학회원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봄날 저녁의 공기처럼 산뜻했다. 중간중간엔 깜짝 이벤트가 열려 공연을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벤트를 통해 식사권을 당첨 받은 새내기들은 원하는 선배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단체곡인 ‘노래여 날아가라’를 끝으로 통함의 이번 학기 첫 공연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단대법대 법울림 기자단 이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