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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법과대학 주관 신입생 환영회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5.04.07
조회수 1,960
2015년 4월 1일 수요일 오후4시 30분 법학관 319호에서 신입생과 동문선배와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다. 법과대학 총동창회장을 포함하여 최근 졸업생까지 많은 동문 선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법과대학 송동수 학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원인석 주무관, 정원석 변호사, 안병한 변호사, 손지욱 팀장에 대한 소개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다. 법조인으로서의 생활을 하는 정원석변호사는 단국대와 서울대 학생의 차이는 머리가 아니라 마인드의 차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절대 이루지 못한다는 따끔한 충고를 해주었다. 안병한 변호사는 자신의 실제 판례 및 법조인으로서의 경험들을 보여주며, 단국대가 절대 사회에서 경쟁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며,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사회에서도 충분히 대우 받을수 있다는 따듯한 조언을 해주었다. 한편 법조인이 아닌 기업인의 길을 걷고 있는 손지욱 팀장은 법과대학 졸업 후 취업 관련 및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었고, 실제 기업 내부구조와 회사생활들을 보여주었다. 법과대학인 만큼 취업의 방향이 제한되어 있었는데 재학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었다. 공무원인 원인석 주무관은 자신이 주무관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대학생활을 보여주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것, 시간관리를 잘할 것, 초심을 잃지 말 것’ 이 세 가지의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후 동문 선배들과 후배들은 한자리에서 저녁 시간을 가지며 2015년 신입생 환영회 및 동문선배와의 만남은 마무리 되었다. 이번 만남은 신입생들이 선배들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분야별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자리가 되었다. 법울림 기자단 주현철 기자 jhchul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