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0일에 진행된 법학멘토링 시간에 문성용 졸업생의 특강이 있었다. 그는 2015년 2월에 단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3월에 충북대 로스쿨에 입학하여 현재 재학 중에 있다. 그는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LEET시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함으로서 특강을 시작했다. 또한 학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법대 재학 중에 들어 놓으면 좋은 학과과목을 추천해주었다. 그 외에 로스쿨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토익, 자기소개서, 면접에 대한 간단한 팁과 함께 로스쿨 입학을 지망한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문성용 졸업생은 로스쿨 입학 후의 생활에 대하여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는 꼭 로스쿨 진학이 아니더라도 현재 2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지금이 진로를 정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더불어 ‘자신감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강조하며 무슨 일을 하던지 자신감을 가지고 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특강이 끝나기에 앞서 학우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우들은 현재 가장 고민이자 궁금한 점들을 중점으로 질문을 하였다. 특히 학사관리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철저한 복습과 공부의 기본은 기본서에 있으므로 기본서를 반드시 한번쯤은 읽어볼 것을 충고하면서 특강은 마무리 되었다.
단국대학교 법울림기자단 송유진기자 (syj4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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