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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순 한국 IT융합기술협회 회장 특강
작성자 법학과 정은주
날짜 2015.09.20 (최종수정 : 2015.12.02)
조회수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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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순~1.JPG

  2015년 9월 16일 오후 4시 30분 단국대학교 법학관 319호에서 백양순 한국 IT융합기술협회 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한국 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은 자기소개를 가족이야기로 대신하며 친근하게 학생들과의 대화를 유도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얼굴, 아침 햇살 같은 웃음’, ‘토닥토닥 힘내세요.’라는 글을 법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읽으며,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차후에 자신의 얼굴을 한번 생각해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한국의 발전과 공유가치창출(CSV), 한국 경제 돌파구로서의 IT, 핀테크 뱅크 플랫폼, ITU전권회의, 산업융합촉진법, 어린 시절 이야기나 법 공부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서 정보보호의 분야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백양순 회장은 법률 공부가 비즈니스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고, 기업과 사회가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윈윈(Win-Win)하고 빈 공간을 서로 채워가는 융합과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법적으로 풀어가기 위해서는 법과대학 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Mother(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단어로,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지금 당장 부모님에게 하고 싶었던 문자를 남겨보라는 등 강의 내내 법과대학 학생들의 참여와 대화를 유도하고,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관찰이 소통에 미치는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강의 초반에도 그러하였듯이 미래사회에서 법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백양순 회장의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단국대학교 법울림 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