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오후 1시 전체 입학식을 마치고, 오후2시부터 대학원동 319호에서 법과대학 입학식이 시작되었다. 갓 대학생이 된 16학번 새내기들의 긴장 되고 들떠 보이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2016학년도 법과대학 입학식은 28대 YOU&I 학생회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먼저 법과 대학 전임교수님들의 소개와 함께 법과대학 송동수 학장의 연설이 있었다. 송동수 학장은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환영의 인사말을 전하며 대한민국 1등 법과 대학이라는 명성에 맞게 최고의 인재를 육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는 말을 전했다. 우리 법과대학만의 담임교수제, 법학입문과 법학멘토링 수업 등 많은 도움이 되는 법학 커리큘럼들을 학생들이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당부의 말과 교수들과 항상 가까이 지내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연설은 마무리 되었다.
다음으로는 남기연 교수의 ‘1학년을 위한 특별한 기회’라는 제목으로 로스쿨 진학, 진로 10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모든 연설이 마무리된 후에는 교학팀 조교의 전반적인 학교 생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아직 학교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새내기들을 위해 단국대학교 홈페이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강신청 및 대학생활의 많은 것을 자세히 소개해 주었다.
이이서 28대 YOU&I 학생회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2016년 학생회장 법학과 11학번 박재현학우와 학생부회장 법학과 12학번 김유리학우의 소개를 시작으로 연사부, 선전부, 복지부, 학자추 각 부서의 소개와 앞으로 진행할 사업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법과 대학 내 4개의 각 학회의 학회장들이 학회를 소개하였다. 민사법학회 15학번 이건행학우, 형사법학회 15학번 방정빈학우, 법사회학회 15학번 김인수학우, 통일의 함성 15학번 박지호 학우가 있으며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14학번 신지용학우와 3학년 과대표 14학번 정민학우도 함께 자리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법과대학 내 언론 동아리 법울림기자단의 소개가 있었다. 대학생활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가져 보고 싶다면 개강 후 수습기자 모집 기간에 도전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6학번 새내기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 하고 앞으로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바란다.
기사 : 최애선 dotjs5271@naver.com
사진 : 신우식 dntlr111@naver.com
김용성 moo6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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