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3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법학관 319호에서 3번째 1학기 법과대학 특강이 실시되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법학전문도서관의 효율적 이용법에 관한 것으로, 법학전문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신귀순 교수님이 진행하였다.
특강은 법대 새내기를 위한 도서관 안내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도서관은 어디에?, 언제이용가능?, 어떻게 출입?, 어떤 자료를 볼 수 있나?, 어떻게 대출하나?, 어떤 서비스가 있나? 의 목차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도를 통해 중앙도서관과 법학관 1층 104호에 위치해 있는 법학전문도서관의 위치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다. 법학전문 도서관은 법전, 단행본, 참고도서 등의 자료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스터디룸, 일반열람실, 이러닝룸을 포함하여 약 130여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법학전문도서관은 법학과학생들 뿐만 아니라 타 학과 학생들도 이용가능하다.
다음으로, 중앙도서관의 각 층별 그리고 법학전문도서관의 자료 열람실, 일반 열람실의 개방시간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법학전문도서관의 자료 열람실은 9시부터 늦은 8시 30분까지 개방하며 토요일은 휴무이다. 일반열람실은 8시부터 늦은 11시까지 개방하며 연중무휴이다.
한편 법학전문도서관의 일반열람실을 이용할 때 원하는 자리를 잡기위해서는 좌석 배정기를 이용하여 인증을 받아야한다. 1회 배정 시 4시간 이용 가능하며 종료 1시간 전에 2회 연장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아직 학생증을 받지 못한 신입생들은 등록금납입영수증이나 단국대 앱을 통해 본인의 기본정보를 지참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신입생들은 도서관 사이트에서 신입생이용교육을 반드시 듣고 승인을 받아야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단국대 도서관 홈페이지(http:// lib.dankook.ac.kr)에서는 전자자료, 다양한 서식, 전자책 등 다양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법학과 신입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서관의 이용법을 숙지하여 도서관 이용에 참고할수있는 시간이었다.
기사 지유빈 jyb9607@naver.com
사진 김윤지 yun4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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