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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멘토링 박기용 선배 특강
작성자 법학과 송유진
날짜 2016.06.23
조회수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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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2일 오후 4시 반 법학관 319호에서 법학과 09학번 박기용 선배의 ‘취업은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박기용 선배는 올해 2월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GS 리테일’에 입사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법학전문도서관, 로스쿨 진학반에서 공부하고 있었기에 여러분과 동질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활기찬 특강이 시작되었다.
 박기용 선배가 가장 먼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자신감의 문제다.’라는 말이었다. 자신이 지금 2학년이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점은 학점관리와 공인영어성적임을 말하면서, 아르바이트도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과 연관된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해당 기업의 인턴 생활을 하는 것을 추천했다. 취업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공격적으로 지원하는 것임을 말하면서 취업 후 이직도 있고, 합격하고 선택해도 될 문제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시에는 4년간 대학생활의 정성과 성실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학교에 오래 있는 학생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낸다는 조언을 했다. 또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 근무자들을 만나 그 기업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 또한 좋은 팁임을 전했다.
 대기업 취업은 서울의 명문대학생들만 입사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삼삼오오 모여서 상부상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후배들도 자신 못지않게 더 잘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조언을 끝으로 특강을 마쳤다.

기사 : 신우식 기자 (dntlr111@naver.com)
사진 : 최다희 기자 (cdahee9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