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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학기 개강총회
작성자 법학과 정은주
날짜 2016.03.18
조회수 2,688
파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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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법학관 319호에서 2016년 법과대학 1학기 개강총회가 열렸다. 개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학우들의 참여가 있었다.

  총회는 법과대학 회장 박재현 학우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총회는 법대 총 학생수 681명 중 121명의 참석으로 개회 정족 수를 넘겨 의결권을 가지게 되었다.

  두번째로는 집행부 인준 순서가 있었다. 집행부장부터 연대사업부, 선전부, 복지부 마지막으로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까지 과반수가 넘은 표로 인준을 받았다.

  세번째 순서로는 30대 대위원회 의장 신지용 학우의 보고안건이 있었다. 보고안건은 1차정모, 2차정모, 새내기 새로 배움터의 결산 보고가 있었는데 새터에서 남은 100795원은 내년 새터 예비금으로 이월시키기로 의결되었다.

  네번째로는 논의 안건이 있었다. 새터에서 받은 교수님 지원금에서 간식비를 지출하고도 남은 비용 33200원은 다섯번째 의결안건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학생회비로 이월시키기로 의결되었다.

  마지막으로는 1학년과 4학년의 과대표 선출 순서가 있었다. 과대표 후보들은 학년대표로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진중한 분위기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1학년 과대표는 16이동걸 학우, 16문수민 학우가 선출되었고, 4학년 과대표는 09육군일 학우가 선출되어 총회는 끝이 났다.

  법대 최고기구로서 학우들의 권리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리 '총회'인 만큼 다음 총회에도 많은 학우들의 참석이 있기를 바란다.

 

기사 최다희 (cdahee96@hanmail.net)
사진 신우식 (dntlr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