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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학회 알림제
작성자 법학과 정은주
날짜 2016.03.14
조회수 2,977
파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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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법학회

2016년 3월 7일 월요일 늦은 6시 대학원동 319호에서 새내기 약 100여명이 참석한 ‘민사법학회’의 알림제가 진행되었다. 일주일 간 진행될 4개 학회의 첫 알림제로 분위기는 상기되어 있었다. 먼저 이건행 학회장의 인사말과 박민경 부학회장의 학회 소개가 있었고, 선배들이 만든 유쾌한 영상을 보면서 30분간의 알림제가 마무리 되었다. '새내기가 왕이다'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민사법학회'에서는 선, 후배간의 원활한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법울림기자단 신우식기자 dntlr111@naver.com


형사법학회‬

2016년 3월 8일 화요일 6시 30분 법학관 모의법정 217호에서 형사법학회의 알림제가 있었다. 이번 형사법학회의 알림제는 학회의 여러 활동들을 모의재판 형식으로 소개 하며 새내기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형사법학회에서는 축제, 학회MT, 교도소견학, 짝조, 학술제의 꽃인 모의재판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형사법학회의 알림제는 마무리 되었다. 

법울림기자단 최애선기자 dotjs5271@naver.com


통일의함성‬

2016년 3월 9일 수요일 늦은 6시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법과대학 유일 민중가요 노래패 ‘통일의 함성’ 학회의 알림제가 진행되었다. 알림제 셋째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새내기들이 참석해서 알림제 자리를 빛내주었다. ‘희망은 그렇게 시작되죠’ 라는 산뜻한 노래를 시작으로 분위기는 고조 되었고, 인상 적인 3개의 영상과 ‘함께 가봐요’ 라는 단체곡을 끝으로 4개 학회의 알림제 중 유일하게 공연을 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고, 뒷풀이는 '통일의 함성' 동아리 방에서 진행되었다.

법울림기자단 신우식기자 dntlr111@naver.com


법사회학회‬

2016년 3월 10일 6시 318호에서 '법사회학회'의 알림제가 열렸다. 네개의 학회중 마지막 알림제 날이였지만 90여명이나 되는 많은 새내기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알림제는 법학회학회의 학회 슬로건인 '조국의 자랑, 사람중심의 사고'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법사회학회의 연혁과 특성, 법사가 선보이는 활동들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회장이 새내기 학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과 참석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로 정식적인 알림제는 끝을 맺었다.

이후에는 폭포공원으로 올라가 미리 준비해 놓은 천막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먹으며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학우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법울림기자단 최다희기자 cdahee9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