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화) 법학관 319호에서 단국대학교 법학과 (97학번)를 졸업하신 황교영 변호사의 강의가 있었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영화 ‘변호인’의 영상을 보여주며 강의의 호응을 이끌었다. 먼저, 법조인 (법조삼륜: 판·검·변호사)은 과연 좋은 직업인가라는 제목으로, 법조인이란 직업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자유로움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생에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자격증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마지막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기 전에 판·검사를 먼저 해보고 다양하게 경험을 쌓아 변호사가 되라는 법선회(단국대학교 출신 법조인 모임) 회장님의 당부사항을 비롯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내가 원하는 법조인이 될 수 있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법조인이 되어주시길 희망한다는 조언과 함께 특강을 마무리 하였다.
기사/ 장효정 기자(hj191458@gmail.com)
사진/김윤지 기자(yun44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