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2일 목요일 늦은 6시 인문관 소극장에서 법과대학 유일 민중가요 노래패 통일의 함성 학회는 알림제의 서막을 열었다. 공연은 '전화카드 한장', '내 눈물에 고인 눈물', '361타고 집에 간다', '포기할 수없는 신념', '일어나' 그리고 'butterfly'라는 곡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들은 소소한 간식과 Quiz 코너를 준비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18학번 새내기들의 흥을 북돋았다. 통일의 함성은 잔잔한 노래부터 힘차고 열정있는 민중가요를 선보이며 알림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후 그들은 뒤풀이를 라스칼에서 진행하며 18학번 새내기들과 소중하고도 알찬 시간을 함께 이어갔다.
기사/사진 : 윤주빈 기자(yjb1101@naver.com)
민사법학회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늦은 6시 법학관 318호에서 민사법학회의 알림제가 있었다. 올해 민사법학회의 알림제는 100명이 넘게 참여했으며 학회장 김동연 학우의 프레젠테이션을 중심으로 민스터디, 학회MT, 소화제와 같은 민사법학회만의 특별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많은 새내기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민사법학회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알림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이후 뒷풀이를 통해 선후배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사진 : 이정원 기자(wjddnjs442@gmail.com)
형사법학회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6시 30분 법학관 모의법정 217호에서 형사법학회 알림제가 있었다. 형사법학회 알림제는 모의재판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기총회와 학회MT 및 친목도모를 위한 짝조 프로그램, 현장견학, 축제, 그리고 전통깊은 형사법학회의 학술제인 모의재판 등 형사법학회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동영상 시청을 끝으로 알림제가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뒷풀이를 통해 선후배들이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 : 박지은 기자(je_1102@naver.com)
사진 : 황보혜 기자(soda136518@nate.com)
법사회학회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오후 6시, 법학관 319호에서 법사회학회의 알림제가 있었다. 법사회학회는 '조국의 자랑, 사람중심의 사고' 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1988년 창립하여 비판지성과 권리주장의 역할을 해 왔음을 알리고 개강총회, 모꼬지, 축제, 댓거리를 비롯해 학회 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활동을 소개했다. 이후에는 폭포공원으로 이동하여 학회원들이 준비한 파전과 막걸리를 먹고 대화를 나누며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 : 정주원 기자(bell0987@naver.com)
사진 : 장은혜 기자(7539514262@naver.com)
법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