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소개

법질서와 사회 정의 구현

  단국대학교의 법학교육은 1947년 대학설립과 동시에 법정학부 법률학과가 개설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범정대학 법학과, 법과대학 법학부, 사회과학대학 법학전공, 사회과학대학 법학부 등의 명칭을 거쳐 2005학년부터 다시금 법과대학으로 개편되어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졸업생들이 법조계를 비롯한 법률관련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한국의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법과대학 소속 교수진은 법학 각 분야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많은 연구 성과를 내어 법학발전에 공헌해 왔습니다.
또한 단국대학교 부설 법학연구소에서는 교수들의 협동연구는 물론 법학과 타 분야 간 및 학제간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부설 법학연구소에서는 교수들의 협동연구는 물론 법학과 타 분야 간 및 학제간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법학논총>을 간행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 및 학습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전산실, 자료실, 법학세미나실 및 법학전문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사법시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단원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시험을 통해 단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감면과 함께 기숙사인 집현재에 입실합니다.

교육목적 및 목표

  우리대학의 법학교육목표는 법학의 이론적 연구와 아울러 능력 있는 법률전문가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을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바탕으로 인간의 자유와 권리 보장 및 법의 기본이념을 깊게 인식하고 나아가서는 올바른 법해석과 정의로운 법적 소양을 갖춘 법학도를 길러내어 민주사회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한다. 그 결과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자격 및 임용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많은 졸업생들이 법조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