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뉴스
| 5급 공채 법무행정 합격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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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법학과 |
| 날짜 | 2025.12.22 |
| 조회수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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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제69회 5급 공채 법무행정 직렬 합격자 이재홍입니다. 합격수기를 작성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저 역시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다른 분들의 합격수기를 보며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어 짧게나마 저의 수험생활 및 공부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다만 법무행정 직렬은 소수직렬이니 만큼, 그 점을 감안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Ⅱ. 준비 과정 및 수험 기간 저는 2021년 군 복무를 마친 후, 5급 공채 시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던 중, 단국대학교에 선행헌이라는 고시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2학기에 입실 시험을 보고 선행헌에 들어가 PSAT 스터디를 하며 5급 공채 준비의 첫 발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법학과라는 특수성이 있었기에, 고시반 지도교수님께서 경제학이 있는 일반행정 직렬 대신 법무행정 직렬을 추천해 주셨고, 법무행정 직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에서 기출 몇 개를 풀어보고 무작정 2023년 3월 첫 1차 시험을 응시했으나, 불합격을 받고, 여름부터 신림동 학원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5급 공채를 준비했습니다. 2024년에는 2차 시험에서 불합격한 뒤, 2025년에는 운이 좋게도 최종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Ⅲ. 1차 시험 1. 헌법 5급 공채 1차 시험 헌법의 경우, 25문제를 풀어 60점 이상을 맞으면 되는 P/F 과목이므로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니만큼 방심은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해에 김유향 변호사님의 헌법 기본강의를 수강한 뒤, 헌법 기출문제 해설 교재를 통해 5급 이외에도 7급, 국회 8급, 입법고시 등 다양한 시험의 헌법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또한 헷갈리는 부분들만 노트에 정리를 하여 시험장에는 그 노트 하나만 가지고 가서 보았습니다.
2. PSAT 1) 공통 저는 PSAT의 경우 모의고사 해설 강의 이외에 따로 학원에서 기본강의 등을 수강하지는 않았습니다. 2024년 두 번째 1차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원에서 매일 모의고사 문제를 풀었고, 주말에는 법률저널에서 시행하는 전국 모의고사에도 응시해 계속해서 저의 실력이나 현재 위치를 파악하며 준비했습니다. 이렇듯 PSAT은 매일 문제를 풀어 감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급 PSAT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40문제를 90분 안에 풀어야 하므로, 실제 시험장에서 40문제를 모두 풀 수 있는 수험생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33~34문제 정도를 풀되, 실수 없이 풀어 푼 문제는 모두 맞히고, 나머지 6~7문제는 찍어서 그중 1~2개만 맞히자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2) 언어논리 언어논리 과목을 준비할 때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이 논리 퀴즈 문제였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설 강의를 들을 때 더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논리 퀴즈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하고, 풀었을 때의 정답률도 높지 않아 5~7문제 정도 되는 논리 퀴즈 문제를 스킵하고 나머지 문제를 모두 푼 뒤 시간이 남으면 풀었습니다. 5급 언어논리의 경우 문제의 지문이 긴 편이라 최대한 지문을 빨리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지문을 부분별로 읽지 않고 전체적으로 쭉 읽는 방식으로 풀었는데, 읽는 과정에서 ○, △, □, 화살표 등 저만의 표시를 해가며 최대한 빨리 읽으려 했고, 보기를 보면서 아까 표시해 둔 부분들을 위주로 다시 읽어보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언어논리가 1교시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장에 언어논리 지문 3~4개를 가져가 읽어보며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뇌를 깨우려 했습니다. 3) 자료해석 가장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자료해석입니다. 저 또한 처음 PSAT 준비를 할 때 가장 어렵고 점수가 안 나왔던 과목이 자료해석이었는데, 모의고사 해설을 보며 여러 계산 팁 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중평균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분수 비교에서 소금물 원리를 이용한 빠른 비교 방법 등을 활용하게 되면서 문제 풀이 시간이 점점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자주 나오지만, 나올 때마다 헷갈리는 내용들은 노트에 필기하여 시험 직전에 보았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비타민’이라는 계산 문제집을 풀며 계산에 익숙해지려 하였습니다. 자료해석 역시 실전에서 40문제를 모두 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산이 너무 더러워 보이는 문제는 빠르게 스킵하여 뒤에 남은 문제들을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상황판단 상황판단의 경우 법조문 적용 문제가 나오는데, 법학과 학생으로서 법조문을 보는 것이 상대적으로 익숙하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순서에 있어서는 2023년에는 법조문 문제를 먼저 쭉 풀고 남은 문제를 풀었고, 2024년과 2025년에는 그냥 1번부터 차례대로 쭉 풀어나갔습니다. 저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여러 풀이 방법을 시도해 보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퀴즈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해결의 키(key)가 한 번 보이지 않으면 뭐에 씐 듯이 계속 보이지 않는데, 그렇게 되면 시간만 잡아먹고 결국 해당 문제도 풀지 못하기 때문에, 감이 안 잡힌다 싶은 문제는 과감하게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퀴즈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실전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푸는 과정에서 익숙함을 주기 때문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상황판단이 가장 잘 맞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40문제를 거의 다 풀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법조문 문제를 풀 때 절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꼼꼼하게 읽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Ⅳ. 2차 시험 1. 공통 2차 시험의 경우 양이 방대하고, 논술형 시험으로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가장 어렵습니다. 또한 1차 시험이 끝난 시점에서는 이미 2달 정도는 1차 대비로 인해 2차 공부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까먹은 내용들도 많아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법무행정 직렬 2차 수험생들의 경우 로스쿨을 다니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 현직 변호사분들도 간혹 계시기 때문에 법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학부 2학년을 마친 저보다 훨씬 뛰어날거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민법, 민사소송법 과목을 이미 많이 공부하신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상대적으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행정법과 행정학을 주력 과목으로 삼았습니다. 글씨를 예쁘게 못 쓰는 편이기도 하고,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해 평소보다 더 날려쓰긴 했으나, 목차를 잘 세우고 내용을 잘 쓴다면 아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악필이 아닌 이상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3개의 법 과목의 경우 저는 ‘Ⅰ. 쟁점의 정리 / Ⅱ. 문제에서 묻는 질문 1 / Ⅲ. 문제에서 묻는 질문 2 / Ⅳ. 사안의 해결’ 이라는 공통적인 목차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세부 목차에서는 웬만하면 ‘1. 문제점 / 2. 학설 / 3. 판례 / 4. 검토 / 5. 소결’ 이라는 목차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2024년 첫 2차 시험을 응시할 때는 선택 과목으로 상법을 보았으나, 2025년부터 선택 과목이 폐지되어 4개의 필수과목으로 구성됩니다.
2. 행정법 행정법은 크게 보면 행정청과 국민 간 또는 국민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쟁점입니다. 따라서 권리가 침해된 국민이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과정을 주로 다루게 되므로 행정구제법 부분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소송을 청구하는 경우, 답안을 현출하는 과정에서 소송요건 7가지(대상적격, 원고적격, 소의이익, 피고적격, 제소기간, 전치주의, 관할)를 항상 빼먹지 않고 간단하게라도 언급하는 것을 신경 썼습니다. 또한 판례는 필수적으로 암기하여야 하나, 5급 행정법의 경우 변호사시험과 달리 판례뿐만 아니라 학설의 대립이 있는 쟁점이라면 학설과 그 근거도 작성해 주셔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포섭 부분인데, 포섭을 풍부하게 하고 채점자가 읽고 싶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2023년 8월 박도원 강사님의 행정법 1순환을 처음 수강하고, 이후 2순환과 3순환도 수강하였습니다. 스터디도 하면서 매주 답안을 작성하고 돌려보며 법조문을 암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에 2차에서 떨어지게 되고, 올해 다시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3순환만 들으며 학원 모의고사 및 법전협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며 답안 작성 실력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때에는 스터디도 별도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답안 작성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TRS 쟁점답안지’를 반복해서 정독하며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여러 쟁점들에 대한 학설과 판례를 암기하고, 중요 최신판례를 정리한 부분을 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교재로는 ‘TRS 쟁점답안지’, ‘행정법 기출사례분석’, ‘행정법 실전논점암기장’ 등이 있습니다.
3. 행정학 행정학은 법학과 학생인 저에게 가장 생소한 과목이었습니다. 따라서 행정법과 달리 예비 순환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처음 2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박경효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하였고, 올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다른 강사님의 강의도 들어보고 싶어 김덕관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행정학은 처음 학원에 다닐 때 암기 스터디를 했고, 이후에는 따로 스터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학자들의 이름이나 이론들을 암기할 필요가 있고, 논문 과목이라는 특성상 처음 공부를 할 때는 법 과목에 비해 내용이 포괄적이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저는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이나 자료들을 단권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권화한 책으로 수험기간 동안 계속 공부를 하였고, 답안 작성에 있어서는 강사님의 모범답안을 반복해서 보며 어떤 형식의 문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매년 문제는 다르게 나오지만, 5급 행정학의 경우 1문에서는 결국 정부, 시장, 시민사회의 역할과 상호보완에 관한 내용을 묻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세 주체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기억하고 있다면 다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행정학은 배운 여러 내용을 문제에 맞게 재구성하여 답안을 현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므로, 여러 내용을 잘 암기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준비를 시작할 때 ‘재미있는 행정학’ 교재를 보았고, 이후에는 제가 단권화한 노트를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4. 민법 민법의 경우 양이 방대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부터 민법과 민사소송법은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모든 쟁점을 다 세세하게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5급 공채 민법의 경우 변호사시험에서의 민법과 달리 잘 출제되는 쟁점이 있고 잘 출제되지 않는 쟁점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전채권의 이자를 구체적으로 계산하는 문제는 5급 민법에서는 거의 출제가 되지 않는 반면, 동산 선의취득이나 대리, 착오 등은 자주 출제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빈출 주제를 위주로 공부하되 기본적인 법이론이나 판례를 중심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법무행정 직렬이 소수 직렬인 탓에 5급 공채 전용 민법이나 민사소송법 강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로 변호사시험이나 법원행시 강의를 수강하는데, 저는 처음 준비를 시작할 때는 윤동환 강사님의 민법 강의를 수강하고, 이후에는 김경하 강사님의 민법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서를 위주로 공부하다가, 기본서를 일정 회독 이상 한 뒤로는 암기장을 반복해서 보며 암기하였고, 이후 사례집을 통해 직접 사례 문제를 풀어보며 답안 작성 감각을 기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차 과목의 경우 아무리 암기를 완벽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답안 작성이 연습 되어있지 않으면 좋은 답안지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외운 내용을 목차에 맞게 현출하는 연습이 반복되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교재로는 ‘민법의 맥’, ‘민법 맥 암기장’, ‘진도별 변시·사시 기출 두문자 민법사례연습’, ‘민법 핵심정리’, ‘민법 기출사례연습’ 등이 있습니다.
5. 민사소송법 민사소송법 역시 과락을 면하자는 생각이 컸으나, 민법에 비해 양이 적어 최대한 모든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또한 민법만큼 다른 국가시험과 출제경향의 차이가 크지 않아 다른 시험의 문제들도 여러 차례 풀어보았습니다. 민사소송법은 학부에서 아직 배운 적 없었던 과목이라 기초를 다지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처음 준비할 때는 이창한 강사님의 기본강의와 사례강의를 수강하였고, 이후에는 김경하 강사님의 암기장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민사소송법이 민법보다 목차가 정형화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민법보다는 민사소송법 답안 작성이 수월했습니다. 민사소송법 역시 암기가 중요하나 결국 사례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사례집 풀이 강의도 수강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교재로는 ‘핸드북 진도별 민소법 기출문제’, ‘통합 민사소송법’, ‘민사소송법 핵심정리’, ‘민사소송법 기출사례연습’ 등이 있습니다.
Ⅴ. 3차 시험 2차 시험 응시 이후 결과가 좋지 못할 것이라 예상해 복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합격 문자를 받고 급히 면접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이라고는 알바 면접밖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법률저널에서 진행하는 면접 강의를 듣고, 학원부터 끊었습니다. 또한 ‘행시사랑’ 카페에서 면접 스터디를 구해 따로 면접 스터디도 병행하여 하루에 모의 면접을 3번씩 보며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집중하면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상황 문제나 경험 문제는 작성 시간을 맞추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PT 작성 시간이 항상 많이 부족하여 개인 시간에 PT 작성을 하는데 따로 시간을 많이 쏟았고, 덕분에 실전에서 시간을 잘 맞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험 문제에서 여러 주제를 커버할 수 있는 경험을 준비하고, 장단점이나 선호 부처 등 개인 질문이 나올 것에 대비하여 답변을 미리 작성해 두고 암기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개인 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중요시한 행정가치, 상관과 갈등 발생 시 해결 방안 등 정형화된 질문들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이런 자리에서 잘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 여러 차례의 모의 면접을 경험했기 때문에 실전에서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잘 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면접관분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해 주시기도 합니다. 사람이 긴장하게 되면 말 속도가 빨라지므로 발표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 계신다면, 말하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발표나 답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목소리를 또렷하게 내고, 자세를 올곧게 하여 면접이 끝날 때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등 비언어적 요소도 신경 써야 면접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Ⅵ. 마치며 수험생활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가끔은 지치고 힘들 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날은 과감하게 쉬어가며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흔히 사용하는 공부 시간 체크 앱 등을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매일 그날 공부해야겠다고 정해놓은 분량은 반드시 채우고자 했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쉬는 것이 합격과 스트레스 관리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차 성적에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 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했고, 2차 합격자 9명 중 9등이었던 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7인에 들어 결과를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분명 중간중간 흔들리는 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반드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고 짧은 제 글이 이 글을 읽는 단 한 분에게 만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러분의 도전에 밝은 앞날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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