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 법학관 319호에서 단국대학교 법학도서관 신귀순 사서의 2019 도서관 정보활용교육이 있었다.
강의는 전자자료의 검색, FAQ, 대학생 학습윤리, Q&A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전자자료의 이용방법을 이야기했다. 전자저널을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유료로 사용하여야 하는 자료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의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browsing 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만약 단국대학교에서 결제하지 않은 전자책이라면 신청 후 다음 날 구매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어와 자격증 시험 인터넷 강의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음으로 도서예약에 대해 전했다. 도서상태 중 정리 중이라고 적혀있는 도서들이 있는데 이는 새로 들어온 도서들을 대출이 가능하도록 처리하는 과정으로 예약만 가능하다. 이후 정리가 끝나 알림 문자가 오면 대출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퇴계도서관이 아닌 율곡도서관 소장 자료의 경우 예약 취소 후 캠퍼스 상호대차를 통해 퇴계도서관, 법학도서관에서 수령 할 수 있다. 대출연장은 도서관홈페이지 도서관 안내 혹은 마이 라이브러리 페이지에서 대출연장이 가능하기에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올 필요가 없다.
대출연장은 연장신청을 한 날부터 14일 이기 때문에 반납예정일에 하는 것이 가장 오래 책을 볼 수 있다. 보존서고 도서의 경우 보존서고도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dvd는 자료구입 신청 페이지에서 소장여부를 검색한 후 소장자료가 아니면 신청을 할 수 있다. dvd의 경우 비도서자료, 시청각자료로 신청한 후 dvd 자료임을 기록하는 것을 추천했다.
전자자료 검색의 경우 일반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는 것보다 비용이나 자료를 분류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kci, ndsl 자료들을 원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자료의 이용을 원하는 경우 riss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대학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유료자료의 경우 타 도서관 자료복사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 도서관 자료대출 역시 가능하다.